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 왕국(신성 로마 제국) (문단 편집) == 신성 로마 제국과의 관계 == [[파일:Holy_Roman_Empire_11th_century_map-en.svg.png|width=621]] 962년 독일 국왕 [[오토 1세]]가 이탈리아 왕국을 합병하여 [[독일 왕국]]과 이탈리아 왕국이 합쳐짐으로 [[신성 로마 제국]]이 시작되었다. 즉, 이탈리아 왕국은 신성 로마 제국의 원년부터 제국 내에 함께 있었다. 이후 1032년 [[부르군트 왕국|아를 왕국]]이 합병되고, 1198년 독일 왕국에서 [[보헤미아 왕국|보헤미아]]가 분리되어 총 4개의 왕국령이 신성 로마 제국을 이루게 되었다. 단, 보헤미아 왕국은 독일 왕국에 속해있는 제후 왕국으로 공식적으론 '''독일 왕국'''(과 그 안에 속해있는 보헤미아 왕국)'''+아를 왕국+이탈리아 왕국=신성 로마 제국인 체제였다.''' 대게 신성 로마 제국의 예비 황제인 [[로마 왕(신성 로마 제국)|로마왕]]은 알프스를 넘어 북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 국왕으로서의 대관식을 치른 후 [[로마]]로 가서 [[교황]]에게 신성 로마 황제 대관을 받았다. 즉, 신성 로마 황제들은 자동으로 이탈리아 국왕을 겸직하였다. 신성 로마 황제들은 로마와 로마가 상징하는 정치적 이데올로기로서의 가톨릭 신앙에서 정체성을 찾으려 하기도 했다. [[프리드리히 1세(신성 로마 제국)|프리드리히 1세]]를 비롯한 초기의 많은 황제가 이탈리아에 그렇게도 집착했던 이유는 교황과의 정치적·종교적 갈등 때문만이 아니었다. 일부 중세 황제는 로마에 집착하여 지나칠 정도로 이탈리아 경영에 골몰하였다.[* 다만 황제들이 지나칠 정도로 이탈리아 경영에 몰두할 이유가 있는게 북이탈리아는 대항해시대 이전까지 제국의 경제를 책임질 정도로 부유한 땅이었기 때문이다.] [[카를 5세]]를 마지막으로 후의 신성 로마 황제들은 직접 교황에게 황제 대관식을 받는 것을 그만두면서 이탈리아 국왕 대관식도 하지 않게 되었지만, 북이탈리아는 여전히 신성 로마 제국의 영역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